글로벌 반도체 가격 급등으로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보안인증 유지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서버 교체 비용이 급증하면서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보기술(IT) 서비스 중소기업 A사는 최근 정보보호 인증 대응을 위해 추진하던 서버 인프라 교체 투자를 보류했다. 해당 기업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유지를 위해 기술지원이 종료된 EOS(End of Suppor
-
반도체값 폭등에 보안인증 비상…중소 IT 기업엔 '직격탄'2026-05-19 17:00 -
“글로벌 해킹조직 추적”…금융권 '공동 보안 플랫폼' 나온다금융보안원이 '글로벌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도입한다. 전 세계 해킹 조직과 악성코드, 취약점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한다. 금융권이 공동 활용하는 사이버 보안 인프라 형태로 하반기부터 운영 예정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보안원이 해외 해킹그룹의 움직임과 공격 패턴을 실시간으로 추적, 분석하는 체계를 구축 중이다. 금융권 공동 '글로벌 해킹 정보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금융사는 해외 해킹조직의 활동
2026-05-19 16:42 -
[사설] 금융권 공동 보안, 고도화할수록 좋다비영리 사단법인이지만 금융권 전체 보안 역량 강화란 공적 기능을 가진 금융보안원이 전 세계 해킹 조직과 악성코드 움직임, 취약점 정보를 실시간 파악·대응하는 플랫폼을 하반기부터 가동한다고 한다. 하나씩 개별 대응보단 공동 연합전선 방식 대응이 절실한 우리 금융권으로선 꼭 필요한 조치라 할 수 있다. 랜섬웨어, 공급망 공격,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등 날로 고도화되는 외부 공격 앞에 방화벽이나 백신 같은 처방은 지금껏 근본적 처방이 되지 못했
2026-05-19 16:42 -
AI스페라, '인포시큐리티 유럽 2026' 참가…'AITEM' 방향성 공개AI스페라는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영국 런던 엑셀(ExCeL London)에서 열리는 유럽 대표 사이버보안 행사 '인포시큐리티 유럽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포시큐리티 유럽은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중 하나로, 매년 유럽 전역의 보안 전문가, 기업, 파트너,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보안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AI스페라는 지난해 첫 참가 이후 두 번째 출전으로, 유럽 시장 내 기술
2026-05-19 16:08 -
과기정통부,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 사전 가동…사이버 위협 선제 대응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를 사전 가동하면서 첫 회의(Kick-off)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침해사고 조사 심의위원회는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침해사고로 인해 국민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정부가 객관적·전문적 심의 과정을 바탕으로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신설된 법정 위원회이다. 법령에 따라 올해 10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나, 과기정통부는 법 시행 전이라
2026-05-19 16:00 -
[보안칼럼] 화이트해커 협력, 선택 아닌 생존 전략미국 국방부는 2016년 '핵 더 펜타곤(Hack the Pentagon)'이라는 이름으로 정부 시스템을 외부 해커에게 공개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조직인 미국 국방부가 스스로 문을 연 것이다. 당시만 해도 많은 사람이 충격적으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글로벌 기업과 정부기관은 이미 외부 화이트해커와 협력하는 구조를 보안 운영체계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있다. 스페이스X, 아마존 웹 서비스(AWS), 이케아, 어도비, 제너럴모터스
2026-05-19 16:00 -
스노우플레이크, 'AWS 서밋 서울 2026' 참여…통합 AI 전략 소개스노우플레이크는 오는 20~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서밋 서울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AWS 서밋 서울 2026'은 AWS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AI·클라우드 컨퍼런스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브레이크아웃 세션에 연사로 참여하는 김현정 스노우플레이크 시니어 파트너 솔루션 엔지니어는
2026-05-19 15:33 -
공공 최대 우본 DaaS 사업 본공고 초읽기…1년여만에 재점화공공 최대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사업으로 꼽히는 우정사업본부 DaaS 구축 사업이 1년여 표류 끝에 다시 본궤도에 오른다. 이번 사업은 공공 DaaS 시장의 대표 레퍼런스로 꼽히는 만큼 향후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의 기준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주요 클라우드·DaaS 사업자가 대거 참여하는 대형 수주전도 예고된다. 업계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는 20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DaaS 구축 사업 공고를 낸다. 올해 사업 예산은
2026-05-19 15:04 -
생성형 AI 궁금증 해소…개인정보위, '정보 보호 가이드' 발간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 과정에서 국민이 마주할 수 있는 궁금증에 답하고 스스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는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주체인 '이용자'의 AI 문해력(리터러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개인정보위는 국민으로부터 접수된 민원과 정책제안, 주요 상담 사례 등을 토대로 체
2026-05-19 15:02 -
이노그리드, '공공부문 SW 어워드'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이노그리드는 지난 15일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와 정부정보화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인공지능·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한 '제6회 공공부문 SW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부문 SW 어워드'는 실제 공공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업무 기여도를 최우선 기준으로 우수 소프트웨어를 선정한다. 특히 현장 실무자들의 까다로운 평가가 직접 반영된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는 평가다. 이노그리드의 이번 수상은
2026-05-19 14:53 -
어도비, AI 탐색 환경 맞춤 '기업 브랜드 가시성' 지원어도비가 인공지능(AI) 기반 탐색 환경 맞춤형 브랜드 가시성 솔루션을 발표했다. 고객경험 오케스트레이션을 재정의, 모든 기업이 직면한 AI 환경에서 브랜드 가시성·정확성·신뢰성을 강화하고 자사 채널에서 고객과 직접 참여를 심화하도록 지원한다. AI 채팅 서비스와 브라우저가 소비자의 브랜드 탐색·평가·행동이 이뤄지는 주요 채널로 자리잡으며 기업 경영진의 AI 가시성 수요를 고려했다. 어도비의 올해 3월 기준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매 사이트로 유
2026-05-19 14:45 -
36년만에 사명 변경 '한컴',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 전환 선언“데이터 주권과 인공지능(AI) 실행 환경을 완벽하게 통합 제공하는 소버린 에이전틱 운용체계(OS) 기업으로서 한컴의 새로운 36년을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김연수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열린 전략 발표회에서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이같이 말했다. 한컴은 AI 에이전트의 운영을 총괄하고 조율하는 글로벌 에이전틱 OS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김 대표는 “오늘 이 자리
2026-05-19 14:36 -
무하유, 카피킬러 '참고문헌 유효성 검증' 기능 출시무하유는 문서 표절 검사 서비스 '카피킬러' 내 참고문헌 유효성 검증 기능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서에 인용된 출처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확인해주는 기능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일상화되면서 AI가 실재하지 않는 논문과 저자를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 현상이 새로운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 최대 AI 학회 NeurIPS 채택 논문 100건 이상에서 환각 인용이 발견됐고, 법조계에서도 AI가
2026-05-19 14:28 -
NIA,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9월까지 개최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개선과 발전에 민간 소프트웨어(SW) 개발자가 참여하는 '2026년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컨트리뷰션' 행사를 개최한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공공 정보화 사업 투자 효율화, 중소기업의 공공 사업 참여 확대, 정보시스템 품질 향상 등을 위해 2009년 개발된 오픈소스 기반 정보시스템 개발도구다. 현재까지 140만건 이상 다운로드 됐으며 지난해 조달청 발주 SW 개발사업 약 66%에 활용
2026-05-19 14:26 -
청량리종합시장 디자인혁신사업, 서울시 투자심사 통과동대문구는 청량리종합시장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이 2026년 제3차 서울시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추진-2단계'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조건부 추진'은 서울시가 투자심사 통과사업으로 분류하는 결정 유형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사업은 디자인 공모와 기본설계를 먼저 진행하고, 이후 2단계 심사를 거쳐 다음 절차로 이어지게 된다. 총사업비는 224억4300만원으로, 전액 시비로 추진된다. 청량리종합시장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2026-05-1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