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금융권의 절박한 디지털 동맹

    정보통신기술(ICT)발 빅뱅에 가장 보수성 강한 금융권이 달라졌다. ICT 진영과의 '디지털 동맹'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금융 조직에서 부가 기능, 지원 부서 업무쯤으로 치부하던 ICT가 핵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이...

    2017-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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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1위'는 품목 1위를 뛰어넘는 의미

    우리나라가 20세기에 가장 잘한 선택의 하나가 반도체 진출이란 이야기가 있다. 1983년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도쿄 선언'으로 출발한 한국 반도체 산업은 1990년 수출액 1위 품목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수출액 1위...

    2017-05-03 16:00
  • 스마트가전시대, AS 경쟁 재점화

    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처음 생활을 시작할 때 편리함에 세 번 놀란다고 한다. 첫 번째는 새벽에도 성업 중인 음식점이다. 다음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몇 시간 만에 집으로 배달되는 각종 생필품이다. 마지막은...

    2017-05-03 16:00
  • 대형마트, '경험+IT'가 경쟁력

    대형마트가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대형마트의 강점은 다양한 상품, 저렴한 가격, 편리성이다. 2000년대 초반 들어와 자동차 문화에 익숙해진 고객이 한 주의 생필품과 주말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공간으로 자리매...

    2017-05-01 17:00
  • 科技·ICT 키우는 대통령 뽑아야

    차기 대통령 선출이 딱 일주일 남았다. 당선 확인 즉시 임기를 시작하는 첫 대통령이다. 본지가 대선 막바지에 주요 3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 담당자를 초청, 차기 정부의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비전을...

    2017-05-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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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FTA 재협상 '당당하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5년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새 정부 출범 10일을 앞두고 한미 FTA를 포함한 모든 협정의 전면 재검토 행정명령을 내렸다. 한국만 보고 취한 명령은...

    2017-04-30 18:00
  • '한국형 망중립성' 개념을 만들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망 중립성 원칙 폐기 움직임이 거세다. 아지트 파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이 26일(현지시간) 오바마 행정부 시대에 법제화한 망 중립성 원칙을 비판하며 폐지할 뜻을 공식화...

    2017-04-30 14:26
  • 한국 경제를 보는 기대와 우려

    최첨단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주요 기업들이 이번 주 사상 최고 수준 실적을 발표하면서 우리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삼성전자는 1분기 반도체, 디스플레이 호조에 힘입어 10조원에 육박하는...

    2017-04-27 17:00
  • 지식재산(IP)보증 확대가 반가운 이유

    스타트업이나 초기 기업은 모든 게 막막하다. 기술 개발을 끝내 놓고도 제품 생산을 못해 주저앉는 기업이 허다하다. 아이디어와 기술 개발로 회사를 설립하고도 이른바 데스밸리를 넘지 못한다. 가까스로 이를 벗어...

    2017-04-27 14:43
  • 순수파운드리, 조급증은 금물이다

    SK하이닉스가 '퓨어(순수)파운드리' 자회사를 만든다. 파운드리사업 드라이브를 위해 배수진을 친 것이다. 타이밍도 좋다. 다품종 소량 생산이 필요한 사물인터넷(IoT)용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늘고 있고, 전망도 매...

    2017-04-26 17:00
  • 국산 네트워크장비 공기관 확산으로 이어져야

    정부가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에 적용되는 'IT네트워크 장비 구축·운영 지침'에서 계약 담당자가 검증된 제품을 특별한 사유 없이 교체하지 못하도록 새로 규정한 것은 크게 환영할 일이다. 앞으로 공공기관이...

    2017-04-26 16:31
  • 전기차 충전서비스, IoT 접목 고려할 때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내 최대 구축 사업자인 한국전력공사가 내년부터 충전 방식을 '콤보1'으로 단일화해 보급하겠다고 공식 표명했다. 전기차 급속충전 방식은 '콤보1' '차데모'...

    2017-04-25 17:00
  • 넷마블이 입증한 벤처기업 잠재력

    넷마블이 우리나라 게임주(株)의 판도를 뒤집는다. 25일 공모를 시작해 다음 달 코스피에 상장하면 단숨에 우리나라 게임 기업 시가 총액 순위에서 압도적 1위에 오른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13조원이라면 지난 20...

    2017-04-25 15:30
  • 차세대반도체, 새로운 도전의 시작

    우리에게 익숙한 D램, 플래시메모리가 아닌 낯선 아이템 소식이 오랜만에 반도체업계에서 들려왔다. 그동안 연구개발(R&D) 단계에 머물러 온 차세대 메모리반도체인 자성메모리(M램)를 삼성전자가 상용화하기로 했다...

    2017-04-24 17:00
  • 은행 뿐이랴…화폐 없는 세상도 준비해야

    2012년 7695개에 이르던 국내 시중은행 점포 수는 올해 6865개만 남는다. 4년 만에 830개나 줄었다. 특히 올 한 해만 285개 점포가 문을 닫는다. 은행이 썰물처럼 세상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한때 최고의 직장이자...

    2017-04-24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