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노벨상 거론조차 부끄러운 우리 자화상

    21일은 쉰 번째 맞는 과학의 날이다. 반백년 동안 지구상 유례가 없는 발전과 성장을 이룬 힘이 과학기술로부터 나왔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다. 과학기술이 없었다면 아직도 우리는 후진국 대열에 섞여서...

    2017-04-20 17:00
  • ICT분야 표준 주도, 4차 산업혁명 성공 기반이다

    표준 선점이 주는 혜택은 크다. 특허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단편적 장점 외에 융·복합 시대 주도권을 확보함으로써 공존공용의 무대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특혜를 누릴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첫...

    2017-04-19 18:00
  • 경제 살리겠다면 기업 기(氣)부터 살려야

    5·9 대선은 뭐니뭐니 해도 경제 살리기가 가장 중요한 화두다. 이전 대선에도 경제 회복·성장 화두가 늘 있어 왔으나 이번처럼 저성장 고착화와 국내외적인 복합 위기에 휘말린 적은 없었다. 대한민국 경제 앞날이...

    2017-04-19 18:00
  • 의료 4차 산업혁명 지름길은 범부처 통합 전략

    정부가 다양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W)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SW의 중요성을 인지한 덕분이다. 이미 의료기기의 SW 탑재 비중도 40%에 육박할 정도로 높아졌다. 매우 긍정적인...

    2017-04-18 18:00
  • 네트워크장비 '눈먼 돈' 없애는 건 맞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정부 및 공공기관은 업무용 네트워크 장비 도입 시 정부가 정한 '네트워크 장비 규모 산정 표준'에 따라 정확한 수량과 예산을 산출해야 한다. 감사원은 지난해 정부통합센터와 국민연금공단 등 24...

    2017-04-18 18:00
  • '미세화의 역설', 반도체 불황사이클 사라진다

    반도체산업에서 미세공정화(회로선폭 축소)는 중요한 기술 요소다. 치킨게임이 빈번한 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 미세화 기술은 절대적인 경쟁력이 된다. 삼성전자 반도체 성공신화는 뼈를 깎는 미세공정 선행 기술 개...

    2017-04-17 17:00
  • 네이버 클라우드가 성공하려면

    네이버가 기업간거래(B2B) 클라우드 사업을 벌인다. 사실 언제든 해야 할 사업이고, 다소 늦은 감조차 없지 않다. 그동안 네이버, 라인, 스노우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성공시킨 경험을 다 녹인 클라우드...

    2017-04-17 15:05
  • 산업·경제 함께 크는 '링크플러스' 기대한다

    정부가 대학 산학협력 범위를 '사회맞춤형'까지 확장한 링크플러스(LINC+) 사업수행 학교 99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총 투입 예산이 3271억원이나 되니 학교당 평균 30억원 이상이 지원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교...

    2017-04-16 18:00
  • '코리아 (부품) 인사이드'가 전자산업 살길이다

    2000년대 초반까지 '메이드 인 재팬'은 그 자체가 프리미엄이었다. 그러나 전자제품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시대로 전환하던 시점부터, 그 자리를 '메이드 인 코리아'가 대체하기 시작했다. 거실의 상징 가전인 TV를...

    2017-04-16 17:00
  • 5G 글로벌 표준, 주도권을 잡자

    국내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5세대(5G) 이동통신 전략추진위원회가 내년 초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대한민국 5G 표준 초안을 제출키로 했다. 세계 각국의 동향을 볼 때 5G 초안 제출은 세계 최초로 기록될 가...

    2017-04-13 18:00
  • 정치는 기업·제품을 농락하는 무대가 아니다

    13일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5명이 어렵사리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기자협회와 SBS가 공동 초청한 합동토론회였다. 국민들이 한 번에 여러 후보의 정견을 듣고, 평가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아마도 이날 후보...

    2017-04-13 16:30
  • 사이버 안보, 액션플랜이 필요하다

    국가 사이버 안보 체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커졌다.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 사고는 규명되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다. 원인이 일부 밝혀진 사례도 땜질 처방에 그쳤다. 정치적 이슈...

    2017-04-12 17:00
  • 10만㎞ 달리고도 배터리가 쌩쌩하다면

    전기자동차를 타기로 결정하고 나서도 끝내 걱정을 떨치지 못하는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충전 문제다. 충전하고 나서 얼마나 달릴 수 있을지, 얼마나 자주 충전해야 할지, 충전소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2017-04-12 15:55
  • 새로운 산업 규제 도입은 신중해야

    선진국 기준을 뛰어넘는 과도한 환경규제법 제정 안건에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국회의 이 같은 움직임에 유관 부처조차도 난색을 표명했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은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산업체...

    2017-04-11 18:00
  • 통신요금과 ICT경쟁력 상관관계부터 보라

    선거 때만 되면 통신요금 인하가 유행가처럼 요란하다. 중소기업·골목시장·비정규직 문제처럼 원칙과 방향은 무시된 채 낮추면 된다는 식이다. 그래야 표가 모이고 유권자들이 좋아한다는 것이다. 전형적인 포퓰리...

    2017-04-1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