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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하기 좋은 나라 만들기

    6월 3일 조기 대선이 채 1주일도 남지 않았다. 그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각 당 대선 주자들은 경제 성장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반도체·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하면서 상대측의 발언을 두고 벌이는 공방도 격화됐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실질

    2025-05-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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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엔 없는 로보택시 도입 논의

    “우버 로보택시(무인택시) 출시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이달 중순 우버 연례 테크 행사(Go-Get 2025)에서 한국에서 로보택시를 볼 수 있냐는 질문에 사친 칸살 우버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렇게 대답했다. 첨단 기술의 결정체로 손꼽히는 로보택시를 국내에서 출

    2025-05-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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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공공정보화 사업에 거는 기대

    최근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가 '대규모 정보시스템 구축체계 혁신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 중 이목을 끌었던 것은 과업 범위 확정 시기를 분석·설계 단계 이후로 잡은 점, 시스템을 일괄 개편(빅뱅방식)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2025-05-2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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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젠슨 황제' 컴퓨텍스 2025가 열린 대만 타이베이를 찾은 전 세계 기자들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가리켜 부른 말이다. 그만큼 이번 컴퓨텍스는 모든 길이 젠슨 황으로 통했던 시간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았다. 황 CEO는 공을 대만 반도체 생태계에 돌

    2025-05-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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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기 공약, '실천' 더해야

    언제부터인가 과학기술 분야 선거 공약을 덤덤하게 보게 됐다. 이전에도 수많은 대선 과기 공약과 후보자들의 공언이 쏟아져 나왔지만, 그 실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구과제 중심제도(PBS) 개선 이슈가 대표적인 과기 분야 '헛말' 단골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2025-05-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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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가전 '영원한 일등은 없다'

    로봇청소기와 음식물처리기 시장에서 아성을 구축했던 1위 기업이 주춤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 진출 1년 만에 단숨에 2위로 부상하며 로보락을 바짝 쫓고 있다. 앳홈은 스마트카라를 제치고 음식물처리기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가 로봇청소기 시장에 뒤늦게

    2025-05-2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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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섣부른 '금융위 해체론'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금융위원회 정책 기능을 기획재정부로 이관하는, 이른바 '금융위 해체론'을 다시 고개를 들었다. 금융위는 2008년 재정경제부에서 독립한 이후 정책 수립과 감독 조정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 기능을 다시 기재부로 돌리겠다는 발상은 표면적으로 '조직

    2025-05-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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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보안 강화하려면

    지난해 11월 서울시가 주도해 출범한 '전국정보보호정책협의회'가 불과 6개월 만에 360여개 회원기관을 확보했다. 광역·기초지자체뿐 아니라 공공기관, 교육기관까지 대거 참여했다. 처음에는 광역·기초지자체가 중심이 됐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조폐공사, 한국전력거래소,

    2025-05-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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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산업 메카 경기도, 인재는 품절?

    경기와 인천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K-콘텐츠 등 첨단산업의 중심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경기연구원이 2024년 발표한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방안' 보고서를 보면 국내 반도체 기업은 3800여개, 종사자는 26만여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

    2025-05-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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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타임 끝나간다, K-OTT 통합 결단을

    구글·애플은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앱을 아무리 잘 만들어도 수익의 약 30%는 이들 플랫폼 몫이다. K콘텐츠도 마찬가지다. 세계가 콘텐츠에 주목하는 사이 유통 구조는 넷플릭스 독점화가 고착되고 있다.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2025-05-1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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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정책 진단'이 시급하다

    지난 1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 화성에서 반도체 웨이퍼에 '세계 1위 반도체 강국 도약'이라는 문구와 함께 서명을 남겼다. 지지율 1위 대선 후보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반도체 산업 육성 의지가 엿보여 주목됐다. 약 6년 전 이맘때 문재인 전 대통령

    2025-05-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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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경영' 무신사, 미래에 집중해야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무신사가 바쁘게 움직인다. 지난달 돌연 비상 경영을 선언하고, 임원 주말 출근 지시와 함께 조직별 슬림화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에는 재택근무 폐지를 논의하기도 했다. 무신사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에도 비상 경영에 돌입한 것은 대외 불확실성이

    2025-05-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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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질문 없이 성장도 없다

    “너라면 어떤 질문을 하겠니?” 지난해 4월 신입 기자인 나를 취재 현장에 데려간 선배의 말이다. 선배는 이날 마주치게 될 취재원을 대상으로 3가지 질문을 뽑아오라고 내게 지시했다. 기자가 질문하는 목적은 명확하다. 뉴스가 되는 새로운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

    2025-05-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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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의 유혹

    “그래도 알리가 제일 싸더라.” 최근 게재한 11번가와 SSG닷컴의 신선식품 협력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 품질이나 상품구색은 둘째 치고 오로지 '가격'만으로 알리익스프레스가 우위에 있다고 평가한 셈이다. 이는 중국 쇼핑몰이 한국 소비자들을 얼마나 강하게 끌어들이고

    2025-05-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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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를 위한 변명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정부조직개편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관가 초미의 관심사는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는 분리될지, 분리되면 예산 편성 권한은 어디로 갈지다. 일각에서 기재부가 가진 예산권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다. 기재부가 예산권을 쥐고 '갑질'을 한다는 성토를 심

    2025-05-0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