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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성장펀드, 내년 13.5조 집행…첨단산업 투자 본궤도

    200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국민성장펀드 승인사업의 내년 자금 집행 예상액이 13조5000억원으로 산정됐다. 2026~2027년 승인사업에 내년 중 실제 투입하기 위해 필요한 재원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12일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한국산업은행의 국가채무보증 신청에 대한 의견안'을 의결했다. 금융위 의결안을 보면 산업은행이 산정한 2027년 첨단전략산업기금채권 발행 수요는 최대 18조원이다. 이 가운데 2026~2027

    2026-08-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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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용금융도 임원 책임…금융위, CIFO 제도화 속도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포용금융최고책임자(CIFO)'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포용금융을 경영진이 직접 책임지는 상시 경영과제로 금융회사 내부에 정착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을 통해 CIFO 도입방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 5월 CIFO 지정을 포용금융의 항구적 제도화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 과제로 공식화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위가 금융지주사에 CIFO 도입을 권고 중인

    2026-08-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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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권 AI 경쟁, '모델'서 '통제권'으로

    금융권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이 모델 도입을 넘어 연산 자원과 금융데이터, 접근권한을 직접 관리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AI 활용이 내부 업무지원에서 고객 서비스와 여신·리스크 관리 등으로 넓어지면서 어떤 모델을 쓰느냐뿐 아니라 금융정보를 보호하면서 AI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엔비디아 B300 그래픽처리장치(GPU) 64개를 확보해 생성형 AI를 내부에서 운용

    2026-08-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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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대출 총량 조이되 실수요는 탄력 관리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잔금대출 등 실수요 대출에는 더욱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실수요 대출 공급으로 은행의 연간 관리목표가 다소 초과하더라도 이를 일률적으로 문제 삼지 않겠다는 취지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발표할 부동산 금융 종합대책을 앞두고 하반기 잔금대출과 재건축·재개발 이주비 대출 수요 등을 반영해 은행별 가계대출 관리 목표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은행별 목표 자체를

    2026-08-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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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보상, 피해·사기계좌 금융사가 절반씩 부담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보상액을 피해자 계좌와 사기이용계좌를 관리한 금융회사가 절반씩 부담하도록 한다. 금융회사가 피해자의 과실을 이유로 보상책임을 면하려면 과실 여부를 직접 입증해야 한다. 보상 한도는 1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내에서 정해진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에는 이 같은 내용의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을 추진하는 내용이 담겼다. 보상 대상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

    2026-07-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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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AI 신용평가 16개 은행 확대…2조2000억원 공급

    금융위원회가 매출과 상권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 시범운영 대상을 확대하고 자금 공급을 늘린다. 기존 7개 시중은행에 케이·카카오·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과 지방은행이 추가로 합류해 총 16개 은행이 2조2000억원 규모의 사업자 대출에 SCB를 적용한다. 금융위는 27일 '포용금융 전략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CB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금융당국은 오는 8월 중 신용정보업 감독규정

    2026-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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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변수 낮아진 KB금융 회장 인선…양종희 연임론 탄력

    K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본격 착수한 가운데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KB금융이 공개한 회장 자격요건에 비춰볼 때 양 회장이 금융 전문성, 리더십, 장·단기 건전경영, 그룹 비전 공유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금융권 안팎에서 나온다. 16일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KB금융은 양 회장 체제에서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춘 조치와 여러 개선안을 적극 내놓고 있다”며 “현재 상황에서 지배구조 논의가 회장 선임

    2026-06-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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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국산 반도체·모델 묶어 소버린 AI 키운다

    정부가 인공지능(AI) 주권 확보를 산업안보 과제로 규정하고, 국산 AI 반도체와 파운데이션 모델, 컴퓨팅 인프라를 묶어 지원하는 소버린 AI 금융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해외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빅테크 모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정책금융을 AI 가치사슬 전반에 투입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2일 서울 강남구 퓨리오사AI 본사를 방문해 AI 반도체·모델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향을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산 신

    2026-05-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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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성장펀드 50조원+@ 확대…'소버린 AI'로 첨단산업 재편

    금융위원회가 첨단산업 투자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국민성장펀드를 확대한다. 향후 5년간 '50조원+알파' 규모 자금을 공급해 소버린 인공지능(AI)과 바이오 등 전략 산업 주도권 확보에 나선다. 금융위는 14일 서울 예금보험공사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국민성장펀드

    2026-04-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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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BDC' 법제처 심사 통과… 300억 미달 펀드 '강제 퇴출' 못 박았다

    벤처·혁신기업의 '돈맥경화'를 해소할 한국형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가 법률적 최종 관문을 넘었다. 정부는 제도 초기 부실 펀드 난립을 막기 위해 '3년 내 300억원 모집'이라는 조건을 원안 그대로 확정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법제처는 지난달 25일 금융

    2026-03-0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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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반도체 투자하고 최대 40% 소득공제...'국민성장펀드' 6월 전후 출시

    일반 국민이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면서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가 오는 6월 전후 출시된다. 첨단 산업의 성장 과실을 국민과 공유하고 장기 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손

    2026-0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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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억원 “삼성전자 '±2배' ETF 허용…금감원 특사경 수사권 부여”

    삼성전자와 같은 국내 우량 단일 종목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허용된다. 논란이 됐던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은 금융위원회가 통제 장치를 마련하는 조건으로 인지 수사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

    2026-01-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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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 '망분리 규제' 빗장 느슨해지자 AI·SaaS 도입 봇물…'합종연횡'까지 가속

    금융당국이 망분리 규제 유연화를 추진하면서, 은행권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SaaS)를 내부 업무망에 대거 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을 전제로 검증된 빅테크 솔루션을 수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한편, 경쟁 관계였던 저축은행의 창구 업무를

    2026-0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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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추심, 신고 한 번으로 막는다...금융위, 대부업법 시행령 개정

    앞으로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신고 한 번만 하면 불법추심 중단부터 채무자대리인 선임까지 일괄 지원받게 된다. 신용회복위원회도 불법 대부광고 등에 쓰인 전화번호 이용 중지를 직접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2026-01-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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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금융위, '정부 서민대출' 모방 악성앱 차단

    국가정보원이 금융위원회·서민금융진흥원·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과 함께 '서민금융 잇다' 애플리케이션을 모방한 신종 악성 앱 유포 정황을 포착, 즉시 차단 조치했다. 이 앱은 동남아에 거점을 둔 해외 피싱 범죄조직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만든 모방 악성앱

    2025-04-1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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