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이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며 “1
2025-06-12 16:47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이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일인 16일 이전 당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 개최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제 예정됐던 의총이 개최 40분 전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며 “1
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파기환송심을 사실상 무기한 연기한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현장 의원총회를 연다. 당은 서울고법이 오는 18일 예정됐던 이 대통령의 파기환송심 기일을 '헌법 84조에 따라 연기하고 추후 지정하겠다'고 밝힌 것을 비판하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임기 연장과 대선 후보 교체 논란에 대한 당무감사 추진을 선언한 가운데 당내 친윤(친윤석열)계와 친한(친한동훈)계가 정면 충돌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은 9일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지도체제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거취를 논의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의원총회에서는 지난주 결론을 내지 못한 김 위원장 거취 문제가 화두에 오를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일 의총에서 비대위원 전원이 사의를 밝히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