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지난 25일 제14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성미숙 회장(에코트로닉스 대표)은 혁신과 글로벌을 여성 벤처기업의 지향점으로 꼽았다. 성 회장은 “현재 여성 기술
2025-02-26 16:00
“여성 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혁신을 실현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지난 25일 제14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성미숙 회장(에코트로닉스 대표)은 혁신과 글로벌을 여성 벤처기업의 지향점으로 꼽았다. 성 회장은 “현재 여성 기술
혁신벤처단체들이 2025년을 앞두고 '지속가능성'을 핵심 화두로 내세웠다. 과감한 규제 철폐와 코스닥 시장 활성화 등 모험 투자와 창업 생태계 조성이 절실하다는 위기감이 작용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우리나라가 뒤처지지 않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IR 덱(IR DECK) 재편과 연구개발(R&D) 기술 멘토링을 포함한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네트워킹을 강화해 협업 기회를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조영린 에버트레져 대표는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글로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16일 '여성벤처&스타트업 커넥트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력단절 여성 창업케어 프로그램',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사업 일환으로 초기 여성스타트업 지속성장과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
“일과 가정 사이에서 직원들이 균형을 유지하도록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선택제 등을 시행했습니다. 조직 문화에 대한 만족을 넘어 업무 몰입도 향상과 생산성 증대로 이어졌습니다.” 이성희 로망띠끄 대표는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