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을 겨냥한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인공지능(AI)·첨단기술과 인재 등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확대하고 인구·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제도와 재정구조를 개혁한다. 기획예산처는 16일 국민경제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와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45 중장기 국가발전전략과 다음 세대와의 동행'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2045년 대한민국이 지향할 모습으로 '혁신을 통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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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2045 국가발전전략, 다음세대 청사진”…AI·첨단기술 선제투자2026-09-16 14:07 -
현대차그룹, 청년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HINT' 2기 모집현대차그룹은 다음 달 5일까지 청년 직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HINT'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HINT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가 국내 기업과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 'K-뉴딜 아카데미' 일환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현장 체험과 기술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2기 프로그램은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개발 분야 핵심 기술 역량을 키우는 '모빌리티 AI' △제조 현장
2026-09-14 10:19 -
'공실 무덤' 지식산업센터, 청년 주택으로… 입주 업종도 전면 개방공급 과잉과 시장 침체로 텅 빈 수도권 지식산업센터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탈바꿈한다. 사행·유해 업종을 제외한 모든 신산업의 입주를 허용하는 '네거티브' 규제 혁신도 도입돼 인공지능(AI) 등 첨단 융복합 기업의 둥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산업통상부는 10일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구조혁신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식산업센터 공실 대책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정부 재정을 투입한 과감한 공실 흡수다. 전
2026-09-10 14:47 -
청년고용 기준 '34세 이하'로 통일…29세로 남은 법 기준 없앤다정부가 청년고용 정책의 연령 기준을 '15세 이상 34세 이하'로 일원화한다. 그동안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시행령상 일반적인 청년 기준은 15~29세인 반면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에서는 예외적으로 34세까지 인정해온 연령 기준을 법률에서 15~34세로 통일한다. 정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한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 법률과 시행령은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 현행 청년고용법 시행령은 청년을 원
2026-09-08 14:00 -
반도체·조선 살아나 제조업 고용 15개월 만에 반등…청년·내국인 '한파'반도체와 조선업 호조에 힘입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1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반도체 회복 효과가 관련 기계·장비산업으로 확산하고 조선과 K-푸드 등 수출산업도 힘을 보탰다. 하지만 외국인을 제외하면 제조업 가입자는 여전히 1만명 줄었고, 29세 이하 청년도 5만6000명 감소했다. 주력 제조업 회복의 온기가 청년과 내국인 일자리까지 확산하지 못하는 '고용의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2026년 8월 고용행
2026-09-07 12:00 -
[2027 예산안] 청년예산 43.3조…교육·취업·자산·주거·결혼 '풀패키지'내년 청년 지원 예산이 43조3000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대학 교육과 취업 준비부터 자산 형성, 주거, 결혼·출산까지 청년의 생애주기에 맞춰 지원하는 '풀패키지' 전략이다.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청년을 미래 성장의 주체로 보고 교육과 일자리, 자산 축적을 연계한 투자를 강화한다. 2027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청년 성장단계별 종합지원 예산을 올해 28조2000억원에서 내년 43조3000억원으로 53.5% 확대한다. 지원 분야는 △교육
2026-09-01 13:32 -
李대통령 “저성장 사회가 큰 문제…수요자 입장에서 청년 정책 설계해야”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소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성장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젊은 공직자들에게는 당사자성을 반영한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열린 청년 예산 언박싱 2027 행사에서 “(과거에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을 진실 또는 진리처럼 받아들였다. 그런데 요즘은 아마 이런 얘기하면 약간 뺨을 좀 조심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며 “지금 현 단계에 우리 정부가 해야
2026-08-28 16:11 -
청년 절반, AI가 5년 내 직무 대체 전망…“청년 채용 기업 지원 강화해야”청년 2명 중 1명은 향후 5년 내 직무가 인공지능(AI)으로 대체·축소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9~34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확산에 따른 청년 일자리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53.9%는 5년 내 직무가 AI로 대체·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응답했다. 구직 중인 미취업 청년 응답률은 63.8%로, 취업 청년(49.4%)보다 높게
2026-08-18 10:28 -
李대통령 “청년세대, 기회 줄어 좌절”…공급자 중심 정책에 쓴소리도이재명 대통령이 청년 소외의 근본적 배경으로 기회의 축소를 꼽았다. 아울러 청년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요자 중심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에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은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한다는 것”라며 “그런데 사실은 수요자 측, 정책 대상자 입장에서는 헛다리 짚는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8-14 17:05 -
자율주행차 R&D 세부담 낮춘다…청년 월세공제 연 1200만원 확대자율주행 기술개발에 쓰이는 승용차의 구입·임차·유지비에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청년 월세 세액공제 한도는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고,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공제율 17%를 적용한다. 미래 모빌리티 기업의 연구개발(R&D) 비용과 청년층 주거비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세제 지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율주행·청년 주거 분야 세제 지원을 내년 세제개편안에 반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연구개발 목적으로 임시운
2026-08-12 14:19 -
반도체·조선 살아나도 청년고용 '한파'…제조업 고용 '양극화'반도체와 조선 등 수출 호조 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늘고 있지만 청년 고용시장의 한파는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14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반도체·조선은 증가하고 자동차·화학 등은 뒷걸음질하며 업종별 격차가 뚜렷해졌다. 정부는 기업의 경력직 선호와 인공지능(AI)·로봇 등 자동화 확산까지 청년층 노동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2026년 7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2026-08-10 12:00 -
산업부, '사업재편 심의위' 청년위원 3명 공개 모집산업통상부가 제6기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 참여할 청년위원 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인공지능(AI)·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청년 전문가의 참신하고 현장감 있는 시각을 정책 심의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는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의 국정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전문가다. 청년인재 자격을 갖추거나 기업구조조정, 사업재편 분야에서 3
2026-08-09 11:08 -
“직원이 커야 회사도 큰다”…청년이 선택한 강소기업대기업이 아니어도 청년들이 먼저 문을 두드리는 중소기업이 있다. 직원의 성장을 기업 경쟁력의 출발점으로 삼고, 자율적인 조직문화와 일·생활 균형, 탄탄한 기술력을 함께 갖춘 곳들이다. 자동차 전장부품 제조기업 '현대하이텍'과 통합 의료서비스 기업 '에이티움'은 업종은 다르지만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성장하며 청년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하이텍은 28년간 자동차 전장부품을 생산해온 기술기업이다. 자동차
2026-07-22 14:00 -
김미애, '소득 대비 주거비 30% 초과 청년' 국가 책임 명문화김미애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을)이 2일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이 과도한 청년에 대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주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은 국회 법제실의 공식 검토를 마쳤다. 현행 주거기본법은 청년층을 주거지원 필요 계층으로
2026-02-02 14:39 -
사회보장정보원-자활복지개발원, 저소득 청년 자산형성 지원 맞손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저소득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청년의 자립적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자산 형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협
2025-05-19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