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출시 1년여만에 누적 충전 1000만건을 돌파했다. 서울시는 4월 11일 기준 선불 기후동행카드의 누적 충전 건수가 1001만건(△실물 690만건 △모바일 311만건)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가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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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1000만 건 돌파…성남·하남·의정부 확대2025-04-15 11:15 -
기후동행카드 할인 청소년까지 확대…서울시, 규제철폐안 추가 발표앞으로 만 13세~18세 청소년들도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만19세~39세)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만 19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었던 '손목닥터9988'은 만 18세부터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1시간이었던 마을버스 이용시간이 2시간으로 늘어나면서 추가 요금
2025-03-23 11:15 -
서울시, 대중교통 통합 브랜드 'GO SEOUL' 선봬…전국 최초서울시가 지하철, 버스, 공공자전거, 한강버스까지 아우르는 대중교통 브랜드를 선보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대중교통 통합브랜드 'GO SEOUL(고 서울)'을 발표했다. 교통수단을 브랜딩한 것은 전국 최초다. 'GO SEOUL'은 서울시의 무제한
2025-02-24 14:16 -
기후동행카드, 하남시민도 쓴다…인접지역 교류 확대하남 지역 주요 역사인 '미사역', '하남풍산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에서도 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 승차가 가능하게 된다. 서울시는 6일 하남시청 별관에서 서울시-하남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2025-02-06 17:08 -
서울시, 군 복무 청년에게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최대 42세까지 연장내년부터 국방의 의무를 다한 청년들은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혜택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연령 연장은 군 복무로 발생한 기회비용을 최소화하고 청년에 대한 동등한 지원을 위해 개정한 '서울특별시 청
2024-12-22 11:54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의정부시' 참여…경기북부 지역 연결서울시는 11일 서울시청에서 의정부시와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중심지로서, 지리적으로도 서울북부와 직접 맞닿아 있어 출퇴근 등 필수
2024-12-11 16:34 -
서울 기후동행카드,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 이용 가능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30일 첫 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서울시와 고양시, 과천시는 상반기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다. 이후 고양시(3호선, 경의중앙선, 서해선), 과천시(4호선)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
2024-11-21 13:35 -
서울시, 충전 필요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 출시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가 신용·체크카드 후불 기능까지 더해져 보다 편리해진다. 서울시는 한 장의 카드로 일반 구매와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한 '후불 기후동행카드'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이용자 교통 이용 금액에 따라 자동 정산이
2024-11-1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