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료계와 정치권이 만나 의정갈등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의료계는 탄핵 정국에 돌입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동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의대 정원 등 관련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2024-12-19 17:1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처음으로 의료계와 정치권이 만나 의정갈등 해법 모색에 나섰다. 의료계는 탄핵 정국에 돌입하며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동력이 약해진 상황에서 의대 정원 등 관련 정책 중단을 촉구했다. 박형욱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개혁신당 지도부와 만나 2025년 의대 모집 정지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재차 주장했다.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과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24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