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포인트 운영사 '섹타나인'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1만7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14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특히 섹타나인은 2022년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했음에도 일 년 만에 동일한 수법에 당해 개
2025-02-13 12:00
해피포인트 운영사 '섹타나인'이 해커의 공격을 받아 1만7000여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14억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특히 섹타나인은 2022년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했음에도 일 년 만에 동일한 수법에 당해 개
연말·연초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면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해커가 즐겨 쓰는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방식이 잊을 만하면 등장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와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GS리테일은 지난달 2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