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이 결국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기치로 2035년까지 1만명의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 계획은 틀어지게 됐다. 1년 이상 이어진 의정갈등을 해소할 실마리를 만들었다는 의미가 있지만,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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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시선]지금이 의료 디지털전환 적기다2025-04-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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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시니어의사 지원 사업 추진
보건복지부가 지역 필수의료 의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하 시니어의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속적인 의사 인력난을 겪는 지방의료원 등 지역 공공의료기관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사 인력확보가 어려워진 보건소까지 시니어의사 지원에 나선다. 시니어의사
2025-04-18 16:53 -
“지역의료 붕괴 막아라” IT 활용 지역 보건소 최적 배치 모델 개발
정부가 전국 3500여개 지역 보건의료 운영 현황을 조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효율적 배치방안을 마련한다. 지역소멸 위기와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보건소 등의 배치 최적화가 핵심이다. 14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연내 데이터 기반 지역 보건의료 인프
2025-04-14 16:30 -
정부, ICT 접목해 지역·필수의료 혁신…의료개혁 실행방안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접목을 추진한다. 분절된 의료기관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의료 서비스 연결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필수의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7일 정부기관에 따르
2025-04-07 16:00 -
정부, 3년간 2.3조 투입 '지역거점 종합병원' 육성…실손보험 개선 박차
정부가 3년간 2조3000억원을 투입, 종합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집중 육성한다.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을 건강보험 '관리급여'로 설정, 실손보험 본임부담율을 최대 95%까지 높인다. 정부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의료개혁
2025-03-19 17:30 -
복지부,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 참여기관 공모…내달 13日까지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3일까지 2025년도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필수의료 간호사 양성지원 사업은 중환자실과 수술실, 응급실, 집중치료실, 필수의료수행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교육전담간호사를 체계
2025-01-31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