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립외교원의 온라인 교육 시스템에서 발생한 장기간 해킹 사고는 우리나라 국가 정보보호 체계에 적지 않은 경종을 울렸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외교관과 재외공관 관계자 등 다수의 정보가 장기간 외부 공격에 노출됐고, 관계기관의 통보 이후에야 침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안보와 직결되는 기관에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은 국민에게 큰 우려를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외교부는 이번 사고가 소프트웨어(SW) 제조사도 인지하지 못했던
2026-07-28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