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수급난 여파로 글로벌 PC 시장에서 대형 브랜드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바잉 파워(구매력)를 앞세운 상위 기업이 부품 선제 확보에 나서면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하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노트북 패널 구매에서 레노버·HP·델·애플·에이수스·에이서 등 글로벌 PC 상위 6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80.4%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망 차질이 빚어졌던 202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상위 6개 브랜
2026-08-02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