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의 기온이 닷새 연속 40도를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사상 초유의 찜통더위가 맹위를 떨치자, 정부가 폭염 및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2일 폭염 심화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가 발령되고 일부 지역에 가뭄 피해마저 우려됨에 따라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에 비상 대응을 주문했다. 행정안전부에는 범부처 폭염 대응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도록 적극 조정·지원할 것을 명하고, 보건복지부에는 독거노인과
2026-08-02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