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초록물고기', '밀양', '박하사탕' 등을 글로벌 스트리밍한다고 14일 밝혔다.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이 감독의 작품을 해외 관객에게 소개한다는 취지다. '초록물고기'와 '밀양'은 지난 8월 말 이탈리아·영국·프랑스·호주·뉴질랜드 등에서 스트리밍을 시작했다. 지난 4일에는 이탈리아·스페인에서 '박하사탕'과 '오아시스'가 공개됐다.
2026-09-14 1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