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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가 만났습니다]이희수 제주은행장 “2030년 여신 10조…전국구 디지털은행 도약”

    대화 내내 제주은행의 변화에 대한 절박함과 확신이 동시에 묻어났다. 50년 넘게 제주에 뿌리내린 지역은행의 정체성은 지키되, 제주라는 물리적 경계를 넘어 새로운 성장 시장을 찾아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이 지역 시장에만 머물러서는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제주 경기 침체가 은행의 자산과 수익 성장까지 제약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 공식을 만들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그가

    2026-09-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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