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와 관련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라며 “명백한 집권 남용이자 탄핵 사유”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025-11-10 10:53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검찰의 대장동 재판 항소 포기와 관련해 “단군 이래 최악의 수사 외압이자 재판 외압”이라며 “명백한 집권 남용이자 탄핵 사유”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