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전력 공급을 위한 재원 중 80%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은 나머지 20%만 담당한다. 앞서 한전이 두 기업에 25조원 규모 전기요금 선납을 요청했다 거절당했던 것에 대해선 부채 해소를 위한 방안이었다고 해명했다.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도 강조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출석해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의 송전설비 예산 관련 질의에 “
-
[2026 국감]호남 반도체, 전력망 비용은 기업 몫?…한전은 20%만 부담2026-10-12 15:04 -
[2026 국감] 김성환 기후부 장관 “재생e 100GW 조기 달성”…12차 전기본서 신규원전 적정규모 결정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이상을 조기 달성하고 원전과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믹스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을 국회 국정감사에서 재차 강조했다.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는 재생에너지를 주력 전원으로 확대하고 2040년 석탄발전 폐지와 함께 신규 원전의 적정 설비 규모를 결정한다. 김 장관은 6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을 본격화하겠다”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2026-10-06 11:04 -
[창간기획]공공부문 AX/ 발전부터 전기요금까지 AI로…한국전력공사, 전력공급 전 과정 '인공지능 전환'한국전력공사가 발전에서 송·배전, 설비관리와 고객서비스까지 전력공급 전 과정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한다. 설비 고장을 예측하고 투자 시점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실시간 전력사용 데이터를 분석해 전기요금 절감까지 지원하는 인공지능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전력수요 증가와 재생에너지·분산전원 확대로 복잡해지는 전력망에 대응하여 발전효율화(IDPP), 송변전 최적화(SEDA), 배전 최적화(ADMS), 전력설비 자산관리(AMS), 지능형전력
2026-09-21 12:00 -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 산정단가 +7.3원 '상한 돌파'올해 4분기 전기요금이 현 수준에서 동결된다. 한국전력이 10~12월 적용하는 연료비조정단가를 ㎾h당 +5원으로 유지하면서다. 연료가격을 토대로 산출한 조정단가는 +7.3원으로 제도상 상한선을 넘어섰다. 21일 한국전력의 '2026년 10~12월분 연료비조정단가 산정내역'에 따르면 4분기 연료비조정단가는 ㎾h당 +5원으로 산정됐다. 연료비조정단가는 국제 연료가격 변동을 전기요금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한전은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B
2026-09-21 08:54 -
한전, 삼전닉스에 '전기료 선납' 제안…첨단산업 전력망 투자재원 조달대규모 전력수요 기업이 장래 전기요금을 미리 내고 한전은 이를 첨단산업 전력망 건설에 투입하는 새로운 자금조달 방안이 추진된다.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망 투자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전력의 재무 부담을 덜면서 기업에는 안정적인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3일 한전에 따르면 한전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에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제도'를 제안하고 참여 여부를 협의하고 있다. 다만 현재는 제
2026-09-03 10:26 -
한전KDN, 전력 AI 솔루션 3종 공개…AX 본격화한전KDN이 전력 계통에 특화한 인공지능(AI) 솔루션 3종을 선보였다. 보고서 작성·연료 구매·설비 설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KDN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AI정부혁신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체 개발 AI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앙부처·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민간ICT 기업 등이 공공부문의 AX 전략과 실증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보인 한전KD
2026-08-27 17:42 -
산업용 전기 지역 차등…남부권 최대 10%·18원 인하정부가 전국에 사실상 동일하게 적용해온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화한다. 원전·재생에너지 등 발전설비가 밀집한 남부권은 ㎾h당 최대 18원, 강원·충청 중부권은 최대 15원, 수도권 북부는 최대 10원 낮춘다. 전력수요가 집중된 수도권 남부는 현행 수준을 유지한다. 전력계통과 균형성장 여건에 따라 전력이 풍부한 지방일수록 요금을 낮추는 구조다. 연간 산업용 전기요금 부담은 약 2조8000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2026-08-26 13:00 -
한전, 상반기 영업이익 4.9조…판매량 감소·연료비 상승에 흑자 폭은 하락한국전력공사(KEPCO)가 2026년 상반기 4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작년 상반기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행진이다. 하지만 전력 판매량 감소와 연료비 상승 등으로 흑자 폭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쪼그라들었다. 12일 한전의 2026년 상반기 결산 결과(연결 기준)에 따르면 매출액은 46조3173억원, 영업비용은 41조4046억원, 영업이익은 4조9127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432억원(0.3%) 증가했지만, 정작 영업
2026-08-12 18:00 -
한전, 네이버페이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 추진한국전력공사가 네이버페이(Npay)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서비스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11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1784에서 Npay와 '전기요금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전기요금 전자문서 청구서 발송 △Npay를 활용한 간편결제 수납 체계 구축 △청구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한전은 청구·수납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의 납부 편의와 탄소중립을 동시
2026-08-1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