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공기관이 국가망보안체계(N²SF) 정책이 시행되면 방화벽 설치만으로 충분할 수 있다고 보고 올해 예정된 망연계(망간자료전송) 사업을 보류했다고 한다. 해당 공공기관이 정책을 제대로 이해한 게 맞는 건가. (정보보호 기업 관계자) A: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은 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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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분리 개선하면 망연계 사업은 끝?…새로운 기회 엿본다2025-01-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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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새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공분야의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 개선을 목표로 하는 '국가망보안체계(N²SF)'가 시행된다. 국가정보원은 망분리 사업이 예정된 공공기관에 국가망보안체계로 설계 변경을 요청하는 등 제도 조기 안착에 주력할 계획이다. 25일 정보보호업계에 따르면,
2024-12-25 17:00 -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정부가 18년 만에 추진하는 망분리 개선 정책이 '다층보안체계'(MLS·Multi Level Security)에서 '국가 네트워크 보안 프레임워크'(N²SF·National Network Security Framework)로 간판을 갈았다. 지난 2006년 도입한 획일
2024-12-11 17:00 -
'18년 만에' 망정책 개선, '예산 삭감' 암초…“AI 등 신기술 혁신 막힌다”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 중인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 개선이 시작도 하기 전에 좌초 위기에 놓였다. 정부가 공공 망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실증 예산안이 야당 요구로 3분의 1 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2024-11-20 14:21 -
모니터랩 “망분리 개선 시대, 맞춤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으로 승부”
모니터랩이 망분리 개선 시대를 맞아 구축형은 물론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을 내놨다. 공공·금융 분야에서 망분리 완화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도입이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모니터랩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4-11-12 13:41 -
앤앤에스피-지니언스, 포스트 망분리 시대 금융 보안 대응책 제시
앤앤에스피와 지니언스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금융정보보호컨퍼런스(FISCON)'에서 금융권 망분리 규제 개선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을 전시했다. 앞서 앤앤에스피와 지니언스는 지난 8월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ZTA)와 클라우드 기술 기반 보안
2024-11-07 15:10 -
[이슈플러스]김승주 고려대 교수, “망분리 개선 정책, 혁신의 메기 키울 것”
정부가 다중계층보안(MLS) 전환을 추진하면서 사이버 보안 체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기존에 데이터를 업무망·인터넷망으로 구분한 것에서 나아가 MLS는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세 단계로 분류한다. 2006년 망분리 정책 도입 이후 18년 만에 말 그대로 일대 변혁이다.
2024-10-22 17:00 -
NHN두레이, 금융기관에 SaaS 협업툴 최초 공급 가시화
NHN두레이가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협업툴 최초로 금융기관에 공급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NHN두레이는 우리금융지주, 우리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네 곳에 SaaS 협업툴 공급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금융권은 망분리 등 보안 이슈 때문에 S
2024-10-16 09:50 -
[이슈플러스]공공업무에도 챗GPT 활용…AI·클라우드·데이터 경제 창출 기대
정부가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다층보안체계(MLS) 전환을 내놨다. 공공 업무 중요도에 따라 옥죌 건 더 옥죄고 풀어줄 건 풀어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산·학·연 의견
2024-09-11 15:21 -
공공 망분리 완화·다층보안체계 도입한다
정부가 공공분야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확산을 위해 망분리 정책을 완화하고 새로운 보안 체계인 ‘다층보안체계(MLS)’를 도입한다. 정보시스템을 중요도에 따라 3개 등급으로 분리, 각각에 맞는 보안 체계를 적용해 중요 정보 보안은 강화하고 덜 민감한 정보는 활용할
2024-09-11 15:00 -
고학수 위원장, “딥페이크 제재 위해 개인정보법 개정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딥페이크 음란물 등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정한다. 현행법으로 실효성 있는 제재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 망분리 정책과 관련해 내주 민간 영역에 적용하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인터넷망 차단조치 제도 개선’도 발표할 예정이다.
2024-09-10 17:00 -
국정원, 'CSK 2024'서 망분리 유연화 등 사이버안보 정책 방향 공개
망분리 정책 등 주요 사이버안보 정책 방향이 베일을 벗는다. 국가정보원은 오는 11일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4’에서 ‘대한민국 사이버안보 정책 방향’ 컨퍼런스를 열고 망분리 유연화 정책안과 공공 분야 암호모듈검증제도(KCMVP) 변경안 등을 공개한다. 이
2024-09-0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