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규제가 개별 제품까지 확산하고 있다. 앞으로 부품 공급과 분해·수리가능성 등을 명확하게 명시하지 않은 제품은 EU 시장 출시가 어려워진다. 한국 수출기업은 공급망 데이터를 연결하는 동시에 예비 부품 공급과 수리서비스(A/S) 체계까지 다시 갖춰야 하는 숙제를 떠안았다. 제품 데이터에 기반한 규제 확대로, 우리 수출 기업에 영향이 불가피하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는 지난달 디지털제품여권(D
2026-08-17 1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