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전동 킥보드, 11번가에서 특별가 판매

샤오미 공식에이전트 코마트레이는 11번가에서 샤오미 미지아 전동킥보드 특별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하지 않았던 화이트 모델도 출시했다.
샤오미 공식에이전트 코마트레이는 11번가에서 샤오미 미지아 전동킥보드 특별가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 출시하지 않았던 화이트 모델도 출시했다.

샤오미 공식 에이전트 코마트레이드는 샤오미 미지아 전동킥보드를 11번가에서 특별가로 판매한다. 명품마을 EST 특별가 48만4030원에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기존 49만9000원에서 3% 추가 할인쿠폰을 발행해 합리적 가격으로 판매한다.

운전자 안전을 위한 기능도 다양하다.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4개 LED 표시등, 야간 주행을 위한 1.1W 하이퀄리티 라이트 전조등으로 어두운 밤에도 6m 전방까지 볼 수 있다.

전·후방 2개 이중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빠르게 속도를 줄이고 브레이크 거리를 4m로 단축 시켜 안정성을 더했다. LG 18650 동력형 리튬 배터리를 탑재해 높은 효율의 출력과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최대 30㎞를 이동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배터리 상태, 문제 발생 시 즉시 알림 기능으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스마트폰을 자동차 계기판처럼 활용하도록 설계했다.

샤오미 미지아 전동 킥보드는 운반과 수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접이식 설계 디자인을 도입했다. 뒷바퀴 홈에 고리를 걸 수 있고 접이식 자전거 구조를 채택해 튼튼하게 제품을 사용, 보관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샤오미 미밴드1S를 증정한다. 6월 한달 간 무이자 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