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임부-태교용품 전문관' 열어

쿠팡(대표 김범석)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부·태교용품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문관은 단일 카테고리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만개 이상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한 데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그린핑거, 더블하트, 마더케이, 파머스, 얼스마마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유아용품 전문 매장이나 해외 직접구매(직구)로 접할 수 있었던 400개 이상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임신 초기 필요한 제품부터 신생아 용품까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시기별로 분류해 예비 엄마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쿠팡은 오는 19일까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로켓배송 상품 구매 시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

쿠팡, '임부-태교용품 전문관' 열어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