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르네사스 이투스튜디오 통합개발환경, IAR C/C++ 컴파일러 지원한다

日 르네사스일렉트로닉스는 자사 시너지(Synergy)플랫폼 개발환경 이투스튜디오(e2studio) 통합개발환경(IDE)에서 IAR시스템의 IAR C/C++ 컴파일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IAR C/C++ 컴파일러는 애플리케이션 코드양을 대폭 삭감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한정된 메모리영역을 유효하게 활용해 르네사스 시너지 마이크로컨트롤러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또 IAR 컴파일러는 생성된 코드의 실행속도가 업계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IAR컴파일러로 생성한 코드를 사용하면 르네사스 시너지 마이크로컨트롤러 실행속도가 빨라진다. 결과적으로 저소비전력모드에서 지속시간이 길어지고 배터리수명이 오래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정용·빌딩용·산업용 자동화 시스템, 가전제품· 에너지관리시스템 및 건강관리기기 등 네트워크에 접속되는 사물인터넷(IoT)기기에서 IAR 컴파일러에서 코드생성한 르네사스 시너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투스튜디오 최신판에서 사용자는 컴파일러 선택이 가능하며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