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케이,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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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세 에이치피케이 부사장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우창세 에이치피케이 부사장이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검사 및 레이저 장비 전문업체 에이치피케이(HPK)는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수출 기업 성장 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기부, 지역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 우수협력 모델이다.

이번에 선정된 200개 기업은 지방 중소벤처 기업청, 유관기관, 외부 전문가의 3차에 걸친 심층 평가를 거쳤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사업은 지난 8년간 1043개 기업을 지정했다. 이 가운데 62개사가 평균 매출액 750억원, 수출액 2700만달러 이상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효과를 거뒀다.

조창현 에이치피케이 대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월드클래스 기업 나아가 글로벌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에이치피케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레이저 가공, 카메라 모듈 검사 및 자동화 장비 전문 업체로 2018년 탄소복합소재연구소와 자동차전장사업부를 신설해 매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