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을 알아서 내놓는 '로봇'

출처=Revere Robotics
출처=Revere Robotics

쓰레기통을 수거 장소까지 자동으로 옮겨주는 로봇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미국 로봇 스타트업 리비어 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커비(Curbie)'는 기존 쓰레기통의 바퀴 축에 부착하는 자율주행 로봇입니다. 쓰레기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통을 도로변까지 옮기고 수거가 끝나면 원래 위치로 가져오도록 설계됐습니다.

45kg이 넘는 쓰레기통도 운반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쓰레기통이 심하게 기울어지면 작동을 멈추고 사용자에게 알리는 안전 기능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공개된 영상은 콘셉트 렌더링으로 실제 제품은 개발 초기 단계입니다. 출시 일정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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