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픈AI 챗GPT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용 앱을 이용하면 챗GPT 대화창에서 LG전자 제품 정보나 구독 혜택 확인이 가능하다. 제품 탐색과 구매 지원 이외에 일상적인 대화시에도 LG전자 공식 온라인몰 정보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LG전자 전용 앱은 챗GPT 메뉴 탭 '앱스'에서 'LGE.COM'을 검색해 찾을 수 있다. 해당 앱에서 '채팅 시작'을 누르면 첫 대화창이 열리고, 최초 호출 후에는 별도의 앱 검색 과정 없이 챗GPT 대화창 옆 '더보기' 버튼으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미지와 영상까지 활용한 답변을 제공해 쉽고 직관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일세 LG전자 한국영업AX담당은 “AI 기반 챗봇 서비스에 이어 챗GPT 전용 앱 연결까지 완료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수 고객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주요 플랫폼과 채널 연동을 지속 확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