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서울경제진흥원 손잡고 중소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

틱톡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틱톡코리아 오피스에서 '틱톡 SMB 아카데미'를 열고 중소기업들에 디지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틱톡 제공]
틱톡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틱톡코리아 오피스에서 '틱톡 SMB 아카데미'를 열고 중소기업들에 디지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틱톡 제공]

틱톡이 서울경제진흥원과 손잡고 서울 소재 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와 글로벌 성장을 지원한다.

틱톡은 지난 11일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 '틱톡 SMB 아카데미'의 첫 교육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숏폼 콘텐츠와 광고, 커머스를 활용해 새로운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표다.

틱톡은 참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8주간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플랫폼과 광고 솔루션에 대한 강의와 함께 실습형 워크숍도 병행한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와이즈버즈가 참여해 광고 제작과 캠페인 운영을 지원하고, 푸드 크리에이터 아누누가 강사로 참여해 효과적인 콘텐츠 제작 방식과 이용자 소통 경험을 공유한다.

8주 교육을 수료한 기업 중 우수 기업에는 광고 크레딧, 콘텐츠 및 크리에이티브 지원 등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틱톡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지속 협력해 서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치 우 틱톡 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GBS) 제너럴 매니저는 “이번 아카데미는 틱톡이 지속 실천해 온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라면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공공기관과 민간 플랫폼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민관 협력 모델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