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전자화 추세의 가속화로 오는 2000년에는 센서를 포함한 세계 자동 차 전장시장이 7백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또자동차 1대당 전장품의 채용 비율도 가격기준으로 평균 25%에 이를 전망 이다. 한양대학교 자동차공학과 자동차 전자제어 연구실의 선우명호교수는 최근 열린 한.독 센서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전망했다.
선우교수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 전장 시장은 지난 91년 5백억달러에서 오는2000년엔 7백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시장의 규모는 이중10%에 해당하는 7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이는자동차 판매 대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전자화 추세의 가속화에 따른 것이다. 세계 시장 에서의 자동차 판매 대수는 지난 90년 5천만대이던 것이 오는 200 0년 엔 6천만대로 늘어나고 전장화 비율도 93년의 15% 안팎에서 25%가량으 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주요 업체들은 이와 관련, 2000년대의 자동차용 센서로 자가진단 기능 을 갖는 스마트 센서나 특정용도 센서 등을 개발하고 있는 한편 박막 신소재및 반도체 소자 제조 공정의 활용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는것으로알려졌다. 이에따라 자동차용 센서분야에선 희박연소엔진용 센서.실린더 압력센서.엔진 성능 진단센서 등 다양한 센서들이 선보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