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리정보시스팀(GIS)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GIS 관련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사전기획연구가 실시된다.
과기처는최근 경제기획원이 수립한 "GIS 구축을위한 기본계획"에 따라 과기 처가 기술개발분과위원회를 주관하게 됨에 따라 이의 일환으로 국가 GIS 전 산망구축을 위한 핵심요소기술개발 관련 사전기획연구사업을 이달말 부터 본격 착수키로 했다.
5천만원의연구비가 투입돼 금년말까지 계속될 이번 기획연구사업에서는 국가 GIS 전산망구축을 위한 현행기술의 조사 및 관련 요소기술을 개발 한다는목표아래 내년부터 오는 2000년까지 국가사업으로 추진케될 연구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자료수집, 처리, 분석 및 출력부문의 현행기술조사 및 요소 기술을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방안등을 연구하게 된다.
과기처는이번 연구를 수행키 위해 조만간 주관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주관 기관을 중심으로 산.학.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회의를 설치, GIS 관련 공통핵심기술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말 완료될 예정인 연구기획보고서는 내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국가 GIS 구축사업중 기술개발부문의 최종안으로 확정될 예정이며 과기처는 이를 토대 로 GIS 관련 기술 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케 된다.
한편경제기획원은 올초 각 부처에서 분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GIS 관련 사업이 지도의 중복전산화, 입력된 지도의 정확성 및 호환성문제등으로 국력의 낭비가 발생함에 따라 GIS구축을 사회간접자본의 확충이라는 차원에서 범부 처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리정보는 건설부가, 표준화는 한국전산원이, 기술 개발은 과기처가 담당하는 것을 골자로한 "GIS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을 수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