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컴퓨터 온라인서비스를 통한 숙제해결등 온라인 학습 붐이 일고 있다.
많은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요즈음 프로디지、 아메리카 온라인 AOL 등 상용 온라인서비스를 통한 학습과제 해결이 미국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보편화되고 있는 것이다.
온라인서비스업체들은 온라인을 통해 백과사전등을 들추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다 학생들의 필요에 맞도록 질을 개선해나가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서비스는 프로디지의 "홈워크 헬퍼". 지난달부터 제공된 데이터베이스(DB)서비스인 홈워크 헬퍼는 이용이 쉬울 뿐만 아니라 9백종류의 신문 잡지및 서적등을 포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하교6 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는 서비스이지만 프로 디지 관계자들은 모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프로디지 의 말대로라면 프로디지의 1백20만가입자 가운데 20%가 이 서비스의 잠재고 객인 것이다.
홈워크 헬퍼는 기존 서비스가 검색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을 극복、 검색단어없이 질문만으로도 탐색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검색단어 "공룡"을 입력하지 않고 "공룡은 변온 동물인가"하는 질문만으로도 관계되는 설명을 제시해준다는 것이다. 매일의 내용들이 갱신되고 있다는 것도 특장점.
그러나 홈워크 헬퍼는 신문잡지의 기사를 단순한 문자형태로만 보여주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보편적인 간행물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이 서비스의 약점이 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홈워크 헬퍼"는 기타 DB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자유자재로 전송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가장 보편화되고 있는 서비스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AOL과 아카데믹 어시스턴스 센터등에서도 다양한 과제해결 온라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책들이 창고로 밀려난 어린이의 방에 PC와어린이만이 동그마니 앉아 있게 될 날도 그리 머지 않은 것같다.
<허의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