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히타치제작소는 오는 96년 필리핀에 종합적인 산업기기공장을 건설、 범용제품의 생산을 이관할 계획이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보도에 따르면 히타치는 필리핀 공장을 본국 공장과 통신회선으로 연결해 일관적인 운영을 하는 한편 장래에는 설계부문도 개설 、 제품마다 국제분업체제를 조성할 방침이다.
히타치는 산업기기부문의 해외사업전개가 가전부문에 비해 늦어지고 있으나급속한 엔고를 배경으로 필리핀공장건설을 계기로 해외생산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새로운 회사의 명칭은 히타치인더스트리얼마시나리 필리핀으로 자본금은 약1 0억엔이며 히타치가 75%、 판매회사인 히타치아시아가 25%를 출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는 이 새공장에 현지기술자를 채용하고 설계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링부문도 설치해 생산뿐아니라 설계단계부터 현지화를 실현해 원가절감을 꾀하고있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