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작년에 이어 창사 5주년을 맞아 "세계로 가는 퀴즈"대회를 개최한 다. 세계 각국의 역사, 문화, 지리, 풍습 등을 중심으로 문제를 푸는 이 대회에 출전하려면 오는 8일부터 원서를 교부받아 22일부터 6월5일까지 SBS본사에 접수하면 된다.
1차 예선은 6월6일(화) 올림픽 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 예선은 6월1 1일(일) 여의도 SBS본사 앞에서 1차 예선 통과자 80명 내외를 대상으로 열린다. SBS TV는 7월1일(토)부터 20일까지 예선을 통과한 20명과 함께 사회복지와 경제가 균형있게 발전한 스웨덴, 핀란드 등 북유럽을 돌면서 본선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EBS TV는 지난달부터 방송하고 있는 "명 여배우 시리즈"에 이어 오는 21일부 터 "명 남배우들"편을 마련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40분 <특선 다큐멘터리>시간을 통해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로버트 미첨, 클린트 이스트우드, 스티브 맥퀸, 앤터니 퀸, 윌리엄 홀덴 케리 그랜트 등 영화사를 빛낸 남자 명우들의 연기장면과 생활모습을 담고 있다.
첫번째 시간인 21일은 로버트 미첨 편. 인디언 혼혈로 태어난 그가 불우한 환경을 딛고 스타로 우뚝 서기까지의 과정을 직접 털어놓는다. 데보라 카와 알리 맥그로우, 새라 마일스 등 그의 동료들이 우정출연하며 "The Story OfG I Joe" "Grossfire" "Night Of The Hunter" "My Lovely"등의 작품이 소개된 다. 28일에는 미국 개척시대 서부영화의 대표적인 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 편이선보인다. 엑스트라 배우였던 그가 서부영화의 독보적인 존재로 거듭날 수있었던 것은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을 만났기 때문. 그후 서부극에서 벗어나" Dirty Harry"같은 영화로 더욱 인기를 끌었고 배우는 물론 감독과 제작자로 서도 역량을 발휘한다.
또 6월4일에는 "타워링"으로 유명한 스티브 맥퀸 편이 마련되고 11일에는 성 격파 배우 앤터니 퀸이 등장해 "La Strada" "Lust For Life" "Lawrence Of Arabia 등에서의 명연기를 보여준다.
18일에는 평생 70여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동안 악역은 한번도 맡지 않았다는윌리엄 홀덴을 다룬다. 이 시간에는 로버트 와그너, 로버트 미첨, 글렌 포드 등 동료배우들이 출연해 그를 회고한다.
이어 25일에는 노동자 가정 출신으로 할리우드 최고 스타가 된 케리 그랜트 의 연기세계와 사생활이 공개되며, 7월에도 미남배우 그레고리 펙과 마이클 케인 편이 차례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