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텔레커뮤니케이션즈(싱텔)와 인도네시아의 PT부카카 테크닉 우타마 사로 구성된 "부카카 싱텔 인터내셔널"컨소시엄이 인도네시아 동부지역 통신 사업권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싱텔이 40%、 PT부카카 테크닉이 60%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부카카 싱텔"컨소시엄이 자바.발리.술라웨시등 인도네시아 동부 안서지역의 40만3천 통신시설의 설치및 운영권을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이 사업을 위해 "부카카 싱텔"컨소시엄이 향후 3억달러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동부 안서지역은 통신시설이 낙후된 곳으로 전화보급률이 매우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오는 99년까지 전화회선을 현재의 2배인 9백만 회선으로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미국의 US웨스트、 텔레컴 말레이시아 호주의 텔스트라、 일본의 NTT、 프랑스 텔레콤(FT)등과 통신망의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