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니웰, 위성 원격제어방식의 첨단DCS 공급

LG하니웰(대표 권태웅)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 설치된 분산제어장치(DCS)를 위성으로 연결해 최적의 상태로 운영할 수 있는 첨단DCS(모델명 TDX 3000X) 를 국내에 공급한다.

LG하니웰의 합작선인 미하니웰이 최근 개발、 공급에 들어간 이 시스템은 RULA(Remote User LCN Access)의 별도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사용、 위성을 이용해 본사나 특정지역에 있는 전문가가 다른 지역에 설치된 DCS의 이상 유무를 점검하거나 고장시 원격수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DCS의 적용범위를 공정제어에서 생산.정보관리까지 통합관리하는 PIN (Plant Information Network)을 구축、 생산관리.재고관리 등 플랜트 현장의 모든 정보를 사무실의 PC를 통해 관리하는 컴퓨터통합생산(CIM)체제를 구축 할 수 있다.

이밖에 기존제품에 비해 제어속도가 2.5배이상 빠른 컨트롤러와 고급연산 제어용 모듈을 탑재해 복잡하고 정밀한 제어에 적합하며 개방형 운용체계와 국제표준규격인 이더네트.DEC네트등과 같은 통신네트워크를 채택、 실시간통 신은 물론 타사 DCS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LG하니웰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 시스템의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한글화해 내수공급에 나서 내년도 DCS매출을 올해보다 30% 이상 늘어난 3백20억원으 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정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