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CNC 공작기계교육 지점 확대

대우중공업(대표 석진철)이 전국 7개 공작기계 판매지점에 CNC컨트롤러와 CNC공작기계 교육을 위한 "이브닝 아카데미(Evening Academy)"를 개설、 사후서비스로 교육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대우중공업은 18일 자사가 판매한 기계에 대해 프로그램 조작법이나 가공 법등 기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 기술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지점 순회 야간교육인 이브닝 아카데미를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우중공업은 그동안 서울과 창원에 있는 교육장에서 20여명씩 월 4회에 걸쳐 기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으나 납품전 교육과정이 부족하고 납품후 에도 서울이나 창원에서만 교육이 실시돼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분석에 따라 교육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브닝 아카데미는 지점별로 교육수요가 발생할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운영되며 고객들이 업무를 마치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대화형 프로그램 편집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우중공업은 그동안 납품전 교육이 피교육자의 수준과는 무관하게 획일적으로 진행돼 왔음을 감안、 초급자 중급자 과정으로 나누어 교육의 효 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우중공업은 이와함께 기계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월말에 대비해 SS엔지니어링 유동ENG、 대우CNC、 대신기계 등을 교육대행 업체로 적극 활용키로 하고 이들 업체에 대한 능력평가 작업을 추진중이다.

대우는 이달말까지 능력평가 작업을 마친뒤 교육요원을 대상으로 이 회사 의CNC장치인 "비전380"에 대해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다시 평가를 거쳐 강사 로임명、 활용할 방침이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