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반도체업체인 모토롤러와 독일 지멘스사가 64MD램 및 2백56MD램을 생산하기 위해 미국에 합작공장을 설립한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모토롤러와 지멘스사는 합작으로 약15억달러를 투자하여 미국에 반도체공장을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두 회사는 이 새로운 공장을 내년에 착공, 오는 98년부터 제품을 출하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아직 공장의 위치는 결정하지 않았으나 이 공장의 가동시 종업 원수가 1만 3천명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지멘스의 한 관계자는 "현재 우리의 반도체 매출액은 40억마르크이나 이 공장이 가동되면 3~5년 이내에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멘스는 그동안 일본의 도시바, 미IBM과 함께 64MD램 및 2백56MD램 을공동개발해 왔으며 최근에는 이에 모토롤러사가 참여, 4개사가 1GD램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한 바 있다. <박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