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호출시스템을 이용한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이 개발됐다.
27일 수도권 무선호출사업자인 해피텔레콤(대표 송기출)은 교통신호기 제조업체인 태림(대표 김동환)과 공동으로 무선호출방식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을 개발하고 서울, 경기지역 22만개 가로등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해당 행정관청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가로등의 무선원격 점멸기를 무선호출시스템으로 제어해 가로등을 필요에 따라 전체 또는 부분적으로 켜고 끌 수 있게 만든 시스템이다. 따라서 전체 가로등을 일시에 켤 수도 있고 지역별 또는 가로등별로 나누어 켜는 것도 가능하다.
해피텔레콤은 무선호출시스템을 이용한 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이 기존 가로등 제어방식에 비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 가로등은 물론 보안등에까지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