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멀티미디어 시장은 소프트웨어 등의 높은 성장에 힘입어 앞으로 3년 이내 11조엔 이상으로 팽창할 전망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재단법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진흥협회의 「멀티미디어 백서 98」을 인용, 보도했다.
이 백서에 따르면 오는 2000년 일본 멀티미디어 시장은 97년에 비해 61% 증가한 11조1천1백79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특히 PC 소프트웨어와 비디오 게임 관련 CD롬 등 소프트웨어류의 높은 신장과 방송 디지털화에 따른 위성방송 수신단말기 시장의 급격한 확대가 예상된다.
백서에서는 또 지난해 시장 규모는 전년비 6% 증가한 6조8천9백10억엔으로 집계됐다. 이 중 특히 네트워크 인프라 등 네트워크 시장은 전년비 1백13.4%나 확대된 3천9백69억엔으로 팽창했다. 올 시장은 16.7% 증가한 8조4백80억엔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