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공기관 비정보분야 Y2K 해결 골머리
경상북도의 공공기관은 Y2k문제를 비교적 순조롭게 해결하고 있으나 팩스 등 비정보시스템분야에서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상북도는 23개 시·군과 함께 Y2k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6억5천만원, 올해 29억원을 투입해 현재 78%의 해결실적을 올렸으며 올 8월말까지 1백% 해결할 계획이다.
그러나 팩스·전화교환기·복사기·보일러 등 비정보시스템의 경우 48건 중 13건만 해결하고 나머지는 제작사에 문제해결을 의존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가 가장 걱정하는 비정보시스템분야의 Y2k문제는 상수도사업소의 상수도공급 센서기다. Y2k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수돗물 공급에 비상이 걸리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기술-인티테크 공동, 한국은행 비정보분야 점검
우리기술(대표 김덕우)은 최근 한국은행과 비정보분야의 Y2k문제를 최종 점검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인티테크도 참여해 한국은행의 비정보분야에 대한 Y2k문제를 점검하게 된다.
우리기술은 이미 8개 원전, 한국통신 위성사업단, 호남석유화학, 선박회사 등으로부터 Y2k 컨설팅 계약을 수주했으며 정보통신부와 산업자원부의 민간지원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