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록히드 마틴은 자사가 추진중인 멀티미디어 대응의 차세대 위성통신사업에 방위산업 업체인 TRW와 텔레콤이탈리아가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록히드는 자사가 설립한 위성통신 사업회사 아스트로링크에 TRW와 텔레콤이탈리아가 각각 2억5000만달러를 출자해 사업참여하며, 자사도 4억달러를 추가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발판으로 오는 2002년 1호 위성을 발사하고, 2003년부터는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링크의 위성통신 서비스는 파라볼라안테나를 통해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이나 사내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다.
차세대 위성통신과 관련해서는 록히드 이외도 마이크로소프트 계열의 텔레데식, 휴즈 일렉트로닉스의 스페이스웨이 등 4개 그룹이 사업을 추진중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