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네트(대표 조장우)가 ISDN 단말기 사업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모뎀 전문업체인 델레네트는 최근들어 ISD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해 개발을 완료해 형식승인을 받은 ISDN 단말기를 상품화하기로 했다.
우선 이 회사는 데이터 통신용으로 개발한 「TNI128UNT」를 이달말부터 출시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TNI128UNT」는 10만원 미만의 저가형 U카드로 윈도95 및 98에서 사용가능하며 ISDN회선이 연결된 일반PC에 설치해 최고 128Kbps 속도로 인터넷 및 PC통신을 이용할 수 있다.
텔레네트는 이 제품 외에도 3·4분기에 망종단장치(NT)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S카드, 멀티유저가 사용할 수 있도록 U인터페이스와 NT가 내장된 UNT, ISDN 라우터 등 5, 6종의 제품을 추가로 생산해 가격경쟁력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