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온라인 도서판매업체 반스앤노블( http://www.barnesandnoble.com)이 야후와 손을 잡았다.
야후는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 http://www.Amazon.com)이 지난 3년 동안 유지했던 자신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더이상 연장하지 않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반스앤노블이 아마존의 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19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양사의 제휴에 따라 반스앤노블은 야후 및 야후쇼핑몰내 최대 서점의 역할을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내 551개 반스앤노블 서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인터넷접속서비스도 제공한다.
아마존은 야후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 대신 아메리카온라인(AOL)과 손을 잡기로 했다. 월스트리트의 분석가들은 자신의 브랜드 이미지가 확고하다고 판단한 아마존이 인터넷 최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AOL을 선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스앤노블과 야후간 제휴 소식이 알려지자 반스앤노블 주가는 30.1%나 올라간 반면 아마존 주가는 4.82% 떨어졌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