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대표 정정웅 http://www.ieckr.com)는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최규하 교수팀과 공동으로 입력부에 IGBT(Insulated Gate Bipolar Transistor) 기술을 적용한 무정전전원장치(UPS)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UPS는 3상 20∼500kVA급으로 입력부인 컨버터와 인버터에 IGBT기술을 적용, 고조파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컴퓨터 등 다른 전자장비와 연계전원 라인에 장애를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또 병렬운전으로 6대까지 연결, 최대 3000kVA의 운용이 가능하며 교류입력 역률이 97%로 높고 출력전압 안정도도 ±1.5%로 뛰어나 부하가 급변할 경우에도 출력전압 변동이 매우 적다.
이외에도 이 제품은 조작이 용이하며 대형 LCD를 통해 운전장치의 계기눈금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국제전기는 연내 시제품을 생산하고 최종시험을 거쳐 내년초 상용화된 제품을 출시해 통신업체와 방송국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