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단 가능
개인휴대단말기(PDA) 사용 분야가 택시에까지 확대돼 외국인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동시통역서비스는 물론 교통정보·요금결제 기능까지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개발업체인 카티스(대표 정시휘 http://www.katis.co.kr)와 동시통역 벤처기업인 KNT그룹(대표 이종기 http://www.kntgroup.com)은 최근 제휴를 맺고 PDA를 통해 서울 지역 대형택시를 대상으로 동시통역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다음달 1일부터 9인승 이상의 대형택시 일부에 이 시스템을 장착하고 다음달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실시한 후 5월부터는 상용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PDA에 이동전화 단말기를 연결, 3자통역 방식으로 동시통역서비스를 구현하며 향후 교통정보·신용결제 분야로 응용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사용되는 PDA는 컴팩사의 「i팩 3630」 모델이 적용된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