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e마켓플레이스들이 각종 컨설팅 및 마일리지 도입 등 거래 이외의 부가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오일·오일체인·오일펙스·코러스닷컴 등 주요 석유 e마켓은 고객확보와 고객서비스 강화차원에서 주요 구매처의 경영합리화 지원에 중점을 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 석유 e마켓들이 단순히 거래를 늘려 시장 환경 조성에 치중하려 했던 모습에서 벗어난 것으로, 현재의 단순한 일회성 거래 중심에서 벗어나 장기계약을 끌어내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오일펙스(대표 박상철 http://www.oilpex.co.kr)는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주요 주유소에 원가절감을 위한 유류구매 방법론 등에 관한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유류 판매 이외에도 부가 사업을 지원하는 등 주유소의 경영합리화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오일체인(대표 안정남 http://www.oilchain.co.kr)은 주요 구매처가 영세한 부판점이란 점을 감안해 이들 업체가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한 마일리지서비스를 오일체인이 대행해주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넷오일(대표 이원배 http://www.netoil.co.kr)도 주요 고객인 주유소와 대리점에 제공해온 경영프로그램의 관리를 강화하고 오프라인 상에 설립한 프랜차이즈점 1호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코러스닷컴(대표 양만희 http://www.yesoil.com)은 대부분의 구매자들이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해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한 콘텐츠 다양화와 정형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