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 "PDP용 파워서플라이 세계 1위 목표"

 단암전자(대표 이성혁 http://www.danam.co.kr)는 2005년까지 PDP용 전원공급장치 생산 설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세계 1위의 PDP용 파워 생산업체로 부상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은 주력 제품군인 통신용 증폭기와 중계기 시장이 침체를 보임에 따라 성장성이 돋보이는 PDP용 파워서플라이 사업군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주력 매출처인 삼성SDI의 내년 PDP용 서플라이 수요가 올해 대비 약 2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생산능력을 현재 월 2만대에서 내년에는 6만5000대로 늘리기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내달 말까지 총 15억원의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설비증설을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이 이뤄지는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350억원 증가한 600억원에 이르고, 2005년에는 1000억원의 실적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 회사는 증설과 함께 품질 개선을 위해 식스시그마 운동 이외에도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내 달성을 위해 전직원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