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재단 이사장 공모제 도입키로

 한국과학재단은 24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오는 4월 임기가 만료되는 김정덕 이사장의 후임 선정을 공모제로 선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과학재단의 이 같은 공모제 선출은 재단이 이사장 체제로 바뀐 이후 처음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3월 이사장직 선출 위원회를 구성한 뒤 공모기간을 거쳐 4월 중순께 새로운 이사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덕연구단지 내에서는 과학기술부 산하기관인 대덕연구단지 관리본부를 제외하고는 모든 기관이 기관장 선출을 공모제로 실시하게 됐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