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정홍식)은 그동안 SK텔레콤에서만 가능했던 국제 문자메시지서비스를 KTF와 LG텔레콤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SK텔레콤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던 ‘국제 문자메시지서비스 002’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국내 휴대폰 가입자는 누구나 미국·일본·중국 등 세계 160여 개 나라에 문자메시지 전송이 가능하게 됐다. 단 일본은 일본보다폰 가입자에게만 보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기존 휴대폰을 통해 별도 가입 없이 국내 문자메시지 전송과 동일한 방법으로 외국에 있는 친구나 가족, 비즈니스 파트너의 휴대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영어·숫자·특수문자로 40자까지 작성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받는 국가에 상관없이 건당 150원이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