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앤소니 리 http://www.kodak.co.kr)은 사후 서비스 개선을 위해 대우전자서비스센터와 제휴했다고 4일 밝혔다.
코닥의 디지털 카메라 사용자는 전국 69개 대우전자서비스센터에서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 서울 이외 지역 거주 고객을 위한 택배 서비스는 중단된다.
한국코닥 디지털영상사업부 임규남 이사는 “외산 브랜드의 공통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AS 채널 부족을 이번 제휴로 해소하게 돼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